-픽업·딜리버리 서비스 무상 제공
한국토요타가 4월부터 렉서스 '홈투홈 서비스'와 중고차 구매 이후 서비스센터 첫 입고 대상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상시로 전환하며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소비자 편의 강화를 위해 렉서스 전 차종의 판금·도장 수리 입고 대상 홈투홈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희망하는 장소에서 차를 전달받아 수리 후 다시 원하는 장소로 차를 인도해 주는 서비스다. 렉서스 오너이라면 픽업과 딜리버리 각각 편도 기준 50㎞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전국 31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 렉서스를 중고차로 구매한 소비자가 처음으로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면 첫 1회에 한해 브레이크, 서스펜션, 엔진룸, 하이브리드 시스템, 각종 누유 및 하부 점검 등 약 40여개 항목에 대하여 무상 점검과 소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점검과 엔진오일 등의 소모품 교체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렉서스 프리미엄 메인터넌스 서비스(PMS) 패키지 구매 시 '프론트 와이퍼 러버'를 증정한다. 또 렉서스 순정 타이어 구매 시 안심보장 서비스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하는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렉서스는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 등을 비롯해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비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화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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