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기숙사서 20대 대학원생 극단 선택…현장에 유서 발견

입력 2022-04-05 18:27   수정 2022-04-05 18:33


서울대 기숙사에서 대학원생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5일 새벽 4시 50분경 20대 여성 A씨가 서울대 관악학생생활관에서 투신해 숨졌다고 밝혔다.

대학원생인 A씨는 최근 취업 고민으로 휴학과 복학을 반복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유서에는 취업 문제로 힘들었다는 내용이 적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보고 유족과 협의해 사건을 종결할 방침이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