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28만6294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20만명대를 기록한 것.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455만3644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28만 6272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2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1455만 3644명이다. 지난 31일부터 1주일 신규 확진자는 32만 743명→28만 273명→26만 4171명→23만 4301명→12만 7190명→26만 6135명→28만 6294명으로 집계됐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22명이다. 6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6명은 지역별로 경북, 경남 각 4명, 충북 3명, 광주 2명, 인천, 경기, 전남 각 1명이다.
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9명, 유럽 6명, 아메리카 4명, 중국 2명, 아프리카 1명 순으로 밝혀졌다.
한편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128명을 기록했다. 지난 31일부터 1주일 간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315명→1299명→1165명→1128명→1108명→1121명→1128명이다.
이어 사망자는 371명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3일(306명) 이후 사흘 만에 300명대다. 누적 사망자는 1만 8033명(치명률 0.1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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