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프로듀싱' 걸그룹 르세라핌, 인형 같은 2006년생 막내

입력 2022-04-06 09:16   수정 2022-04-06 09:17

하이브 최초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세 번째 멤버가 공개됐다.

르세라핌은 6일 0시 공식 SNS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막내 홍은채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홍은채는 부드러움과 시크함을 겸비한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캐주얼한 데님룩부터 러블리한 드레스 등 다채로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한 세련된 비주얼이 시선을 끌었다.

영상에서는 홍은채의 사랑스러우면서도 당찬 면모가 부각됐다. 홍은채는 다양한 착장에 맞춰 변화무쌍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영상에 활기를 더했다. 2006년생으로 팀 내 가장 어린 홍은채는 솔직 당당하면서도 재기발랄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달 데뷔 예정인 르세라핌은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하는 첫 걸그룹으로, 그룹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와 김채원을 포함한 팀으로 K팝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앨범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방탄소년단의 비주얼을 담당한 김성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도 가세해 완성도를 높였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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