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부의 ‘지역 소프트웨어 지원사업’에 선정된 모토브, 포에스텍, 탱그램팩토리 업체에 사업비 11억원을 투입해 인공지능 기술 고도화, 객체 인식 기술, 학습 능력 향상 앱 개발 등 고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홍보와 마케팅은 물론 전시회 참가와 투자유치도 지원한다.
조인권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온?오프라인을 접목한 비대면 기술이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SW 융합 분야에 대한 수요는 어느 때보다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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