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잡화 브랜드 얼모스트블루, 아스트로 윤산하와 여름 컬렉션 선봬

입력 2022-04-08 14:24  

[임재호 기자] 패션 잡화 브랜드 얼모스트블루(대표 박상요, 김채연)가 아스트로 윤산하와 함께한 2022 여름 컬렉션 ‘ALMOSTBLUE SOUND(얼모스트블루 사운드)’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지난 겨울 컬렉션에서도 아스트로 윤산하와 함께한 얼모스트블루는 두 번째 촬영인 만큼 이번 컬렉션 역시 환상 호흡을 맞추며 완성도 높은 화보를 연출해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2022 여름 컬렉션은 그간 가방, 액세서리를 대표하는 브랜드 얼모스트블루가 선보이는 첫 의류 컬렉션으로 ‘ALMOSTBULE SOUND(얼모스트블루 사운드)’를 주제로 해 소리 또는 음악이 항상 주변에 존재하듯 얼모스트블루가 일상 속에서 함께한다는 의미를 두고 있다.

윤산하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는 바이닐샵 컨셉을 주제로 캐셔, 손님, DJ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낸 윤산하를 만날 수 있으며 평소 윤산하의 이미지와 걸맞는 귀엽고 통통 튀는 매력을 볼 수 있다.


윤산하 화보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컬렉션 상품에는 이번 컨셉 로고 프린팅이 된 빅 로고 티셔츠와 아트웍 프린팅 티셔츠, 볼 캡, 비니, 가방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티셔츠는 유니섹스라인으로 디자인 돼 성별과 관계없이 모두 착용할 수 있도록 사이즈가 2가지로 출시되며 기존 메인 타겟이었던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얼모스트블루 제품을 즐길 수 있게 돼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고 있다.

이번 컬렉션에서 윤산하가 착용한 티셔츠, 가방, 모자 등 컬렉션 제품에 한해 10% 할인되며 제품 구매 시 선착순에 한해 사은품으로 윤산하 등신대와 포토카드와 프레임필름이 세트로 증정된다. 사은품은 이전과 동일하게 구매 갯수 제한 없이 증정되는 사은품이다.

얼모스트블루 박상요 대표는 “첫 유니섹스 의류 론칭이기 때문에 많은 준비했고 그만큼 좋은 퀄리티의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윤산하와 두번째 만남인 만큼 케미가 좋아서 멋진 화보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모든 제품은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 무신사, 에이블리, 텐바이텐, 스타일쉐어, 1300K, 서울스토어, 지마켓 등에 입점했으며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등 93개국을 통해 자사 제품을 수출 중이다.

한편 윤산하와 함께한 22S/S 컬렉션 ‘ALMOSTBLUE SOUND(얼모스트블루 사운드)’는 공식 스토어를 포함해 무신사, 에이블리, 텐바이텐, 스타일쉐어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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