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전문위원회는 전날 임시 정기총회를 열고, 최천옥 상무를 위원장으로 재추대했다. 집행부 전원도 유임됐다. 부위원장에 차흔규 국제약품 수석부장과 진성환 삼진제약 이사, 총무에 최재호 대원제약 부장과 노석문 안국약품 부장, 간사에 정찬웅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팀장 등이다. 임기는 2년이다.
최천옥 위원장은 “다시 한번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점에 대해 감사하다”며 “안팎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보전문위원회는 39개 회원사 홍보담당자 간 내부 결속을 다지고 언론사와의 교감을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조만간 서면총회를 통해 올해 예산안과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코로나19로 인해 보류됐던 각종 사업을 집행할 방침이다.
김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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