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웨어 브랜드 씨크릿우먼(대표 김영휴)은 8일 현대백화점 대구점 3층에 편집숍 매장(사진)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씨크릿우먼은 기존의 헤어웨어(가발) 제품 매장에 액세서리(ACC)류 등 헤어웨어와 코디해 착용할 수 있는 다양한 편집숍 제품 매장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01년 창업해 21년간 산업계와 유통사에 가발을 헤어웨어라는 새로운 패션의 장르로 개척했다.
대전충남세종 여성벤쳐협회 회장을 역임한 김영휴 대표는 지난 1월 씨크릿우먼 창립 20주년을 맞아 ‘세계 헤어웨어 이야기’라는 헤어 히스토리 역사서를 출간하기도 했다.
씨크릿우먼은 국내 빅3 백화점에 23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다양한 헤어스타일의 ‘헤어웨어’를 출시하고 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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