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총장 오연천)는 선박 건조 분야 전문기업인 현대E&T(대표 오세광)와 맞춤형 교육과정을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교육은 기계자동차와 항공우주, 조선해양, 산업경영, 전기전자, 건설환경 등 6개 학과 전공 학생들이 참여해 지정된 교과목을 수강하고, 8주 동안 현장실습을 이수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울산대(총장 오연천)는 선박 건조 분야 전문기업인 현대E&T(대표 오세광)와 맞춤형 교육과정을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교육은 기계자동차와 항공우주, 조선해양, 산업경영, 전기전자, 건설환경 등 6개 학과 전공 학생들이 참여해 지정된 교과목을 수강하고, 8주 동안 현장실습을 이수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