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앱으로 자리잡은 당근마켓은 순방문자 300만명 돌파까지 4년이 걸렸고 배달의 민족이 250만명 돌파까지 3년 10개월이 걸렸다는 점을 감안할 때 유례없는 폭발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로제우스는 매일 발행되는 수십만 건의 뉴스에 AI 및 빅데이터 기술을 적용, 개인이 원하는 뉴스만 선별하여 볼 수 있도록 제작된 맞춤형 뉴스 서비스로 국내 주요 언론사의 뉴스를 아웃링크 방식으로 실시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실시간 검색어를 통한 가장 핫 한 이슈를 확인할 수 있으며, 맞춤 뉴스를 통한 관심사, 키워드, 카테고리, 매체 등을 사용자가 직접 설정하여 원하는 뉴스를 개인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로제우스’는 개방형 오픈 플랫폼으로 설계되어 있어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고, 사용자는 별도 앱을 다운받지 않더라도 PC, 모바일 기기에 상관없이 로제우스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사용자가 다양한 방법으로 콘텐츠를 재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뉴스룸'은 현재까지 약 400만 건의 콘텐츠가 생산되었으며, 뉴스룸 활성화를 위해 콘텐츠 제작에 최적화된 기능 및 콘텐츠 가치 창출을 위한 NFT 기술을 도입한 ‘스마트 뉴스룸’을 하반기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한편, 비플라이소프트는 현재 코넥스에 상장되어 있으며 최근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고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공모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며 상장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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