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3000개 법인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관리자(CFO)가 참여하는 비대면 강연프로그램 ‘신한디지털포럼’ 10회차 강연이 오는 14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고 13일 밝혔다.
오건영 신한은행 WM컨설팅센터 부부장이 ‘인플레이션 시나리오’를 주제로 지정학적 리스크,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물가상승(인플레이션) 등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올해의 거시경제에 대한 분석을 강연한다.
‘신한디지털포럼’은 9월까지 매월 2회씩 강연을 진행하며, 사전에 회원으로 등록한 3000여개 법인의 CEO와 CFO가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본인 인증을 한 뒤 수강할 수 있다. 추가로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고객은 신한금융투자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다음 11회차 강연은 4월 28일에 진행되며 마우로 기옌 영국 케임브리지대 저지경영대학원장이 ‘2030년 새로운 부와 힘의 기회’라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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