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똑같은 숫자로 복권 샀더니…'놀라운 일' 벌어졌다

입력 2022-04-14 17:59   수정 2022-04-28 00:3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20년 동안 매번 똑같은 숫자로 복권을 구매한 미국 여성이 복권에 당첨돼 5만 달러(약 6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13일(현지시간) UPI통신은 미국 미주리주에 사는 여성 A씨와 그녀의 남편이 지난달 미국에서 '파워볼' 복권 추첨 하루 전날 복권을 구입해 행운을 거머쥐었다고 보도했다.

파워볼은 미국에서 일주일에 두 차례 발행되고, 일반 숫자 5개와 파워볼 숫자 1개를 맞히는 방식의 복권이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늘 사던 대로 숫자를 적었고, 일반 숫자 4개와 파워볼 숫자 1개 총 5개의 숫자가 일치했다. 당시 1등 당첨 번호는 3, 7, 21, 31, 37에 파워볼 숫자 11이었다.

A씨의 경우처럼 일반 숫자 4개와 파워볼 숫자를 맞히는 경우 3등으로 5만달러의 당첨금을 받는다.

모든 숫자를 맞히면 잭폿 금액에 따라 수백억원 이상의 1등 당첨금을 받을 수 있고, 파워볼을 제외한 일반 숫자 5개를 맞히면 2등 당첨금 100만 달러(약 12억원)를 받는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