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아주는 앞으로 산하 연구소인 미래노사경영연구소를 통해 전국 소방안전 공무원들의 법적 권리를 지키기 위한 법률 상담을 할 방침이다. 이 로펌은 협약식 이후 최근 많은 관심을 받는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한 질문도 받았다.
이규철 대륙아주 대표변호사는 “소방안전 공무원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그들이 마주하는 법적 문제를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설명했다. 오길성 대륙아주 미래노사경영연구소장은 “소방안전 공무원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노사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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