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기가지니 가상인간' 개발

입력 2022-04-17 17:55   수정 2022-04-18 00:3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KT가 인공지능(AI) 기반 가상인간을 개발한다.

KT는 AI 가상인간 전문기업 딥브레인AI와 ‘기가지니-AI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음성·영상합성, 자연어처리, 음성인식 기술 등을 활용해 사람과 실시간 대화할 수 있는 가상인간을 개발할 예정이다.

새 가상인간은 KT의 AI 플랫폼 기가지니를 두뇌 격으로 쓴다. 여기에다 딥브레인AI의 가상인간 솔루션을 적용한다. KT는 클라우드 기반 AI 플랫폼인 ‘기가지니 인사이드’가 장착되는 AI 서비스에 기가지니 AI휴먼을 적용할 계획이다. 기가지니 인사이드는 로봇·자동차·가전제품·모바일 앱 등 기가지니용 제품이 아닌 것에도 기가지니AI를 쓸 수 있게 하는 플랫폼이다.

양사는 기가지니 AI휴먼을 활용해 미디어, 교육, 금융, 커머스 등 각 분야에서 24시간 비대면 서비스를 구현하는 게 목표다. 올 상반기에 기가지니 인사이드를 적용한 AI 휴먼 키오스크(무인 주문기기)를 개발할 계획이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