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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테크의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은 에보소닉 음파진동 자기회로를 마사지 시스템에 업계 최초로 접목시킨 기술이다. 근육 겉만 자극하는 기존 제품과 차이가 있다. 회사관계자는 "50~300Hz 음파를 근육 속까지 전달해 자연스럽고 편안한 느낌의 마사지를 제공한다"며 "음파의 진동을 효과적으로 인체에 전달해 통증 완화, 근육 반응성 향상 등의 효과를 낸다"거 설명했다.
지난 1월 열린 ‘CES 2022’에서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이 탑재된 휴테크 안마의자 '카이(KAI) GTS9 아트모션'은 스마트홈 부문 혁신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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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화돈 휴테크 전략기획실 상무는 “휴테크는 미래지향적 기술인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을 내세워 안마의자 업계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독보적인 음파진동 기술력을 다양한 사업 분야에 접목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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