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관계자는 “전남 곳곳에 매력적인 관광자원이 흩어져 있지만 국내외 관광객이 정보에 쉽게 접근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다”며 “영어와 일어 등 5개 언어로 제공하겠다”고 소개했다.
전남관광플랫폼은 기존 온라인 여행사 플랫폼을 연동하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숙박은 야놀자·여기어때, 식당은 스마트오더·테이블매니저, 교통은 코레일·코버스 등 민간 데이터를 연동해 선택의 폭을 넓히기로 했다.
무안=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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