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오늘(22일) 금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전부터 늦은 오후 사이 중부지방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오전부터 시작되어 퇴근길 무렵이면 잦아들고, 양은 5mm 미만으로 많지는 않지만 비가 오는 동안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면서 요란하게 내릴 예정이다.
비의 양이 적어서 건조함은 계속된다. 강원영동과 동해안지역으로는 순간적으로 시속 70km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불 예정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6도, 춘천 20도, 강릉 24도, 대전 23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대구 29도, 부산 21도, 제주 25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전국에 강한 바람이 솟구치고 있는 만큼, 이를 막아줄 윈드 브레이커나 블레이저 등 웨이러블한 재킷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대중교통이나 실내에서는 체내 온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무게감 있는 아우터보다는 적당히 가벼운 아이템을 추천한다. 아우터 안에는 가벼운 반팔 티셔츠를 착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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