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경기도 안산시 시화 멀티테크노밸리(시화MTV)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 생활형숙박시설 청약이 마감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생활형숙박시설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청약을 받았는데 1164실 모집에 5만2590명이 접수, 평균 4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군에 해당하는 전용 139㎡와 전용 150㎡는 288실 모집에 2만6922건이 접수돼 93.5대 1로 최고 경쟁률이 나왔다.
이 상품은 전국 청약이 가능하고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정당 계약은 27일부터 30일까지다. 준공 예정일은 2026년 6월 예정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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