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앤에스, 거래재개 첫날 '上'…상폐 위기 벗어나

입력 2022-04-26 09:36   수정 2022-04-26 09:37



골드앤에스가 거래재개 첫날 상한가로 직행했다. 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다.

26일 오전 9시3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골드앤에스는 전 거래일 보다 1165원(29.76%) 오른 5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올라 주식 거래가 정지된 지 19개월만이다.

전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시장위원회 심의 결과 골드앤에스에 대해 상장유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2017년 에이원앤에서 더블유에프엠으로, 지난해 다시 골드앤에스로 상호를 변경한 바 있다.

앞서 2019년 더블유에프엠은 횡령·배임 혐의 발생 사실을 공시하면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고,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돼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된 바 있다. 2019사업연도 재무제표 감사의견 ‘거절’을 받기도 했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