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덕수 총리후보자 인사청문회 이틀째 파행…회의 산회

입력 2022-04-26 10:35   수정 2022-04-26 10:48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둘째 날인 26일에도 파행됐다.

한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이날 오전 10시 재개됐지만,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위원들의 집단 불참에 30분 만에 산회됐다. 민주당과 정의당은 각 당 간사인 강병원·배진교 의원만 참석했다.

여야는 청문회 날짜를 다시 잡기로 했다.

인사청문특위 국민의힘 간사인 성일종 의원은 "청문 법정 기일을 지키는 아름다운 전통이 이번에는 깨질 것 같다"며 주호영 특위위원장에게 "새로운 의사일정을 잡을 수 있도록 배려해 달라"고 말했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임명동의안 국회 제출일로부터 20일 이내에 인사청문을 마쳐야 한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7일 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