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에디션 판매

 -쉽게 버려지는 소재를 공예 작품으로 재탄생

 -역대 에디션 및 신진 작가 작품 특별 할인 혜택

 한국토요타가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2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에디션을 공식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상작은 김동인, 유도헌, 이민재, 황보미 4명의 신진 작가가 만들었다. 주변에서 쉽게 버려지는 연탄재, 스티로폼, 폐의류 및 비닐봉지 등의 소재를 공예 작품으로 재탄생 시켰다.

 제품은 오더메이드 방식으로 제작 주문이 가능하다. 챕터원 에디트점에서도 5월26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커넥트투에서는 한 달간 역대 에디션 및 다양한 신진 작가의 작품을 1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이번 제품의 판매를 통해 신진 공예작가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는 국내 공예분야의 신진 작가를 발굴 지원하고 그들과 함께 장인정신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인재육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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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식 기자 zx911@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