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해양환경공단에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 공익기금’ 6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서울 가락동 해양환경공단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진균 Sh수협은행장과 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수협은행은 2020년 해양환경공단과 Sh해양플라스틱제로예·적금 판매금 일정액을 해양환경보전 지원 기금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Sh해양플라스틱제로예·적금 상품은 예금 최고 연 2.1%(1년 기준), 적금 최고 연 3.0%(3년 기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2020년 3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24만좌 넘게 판매됐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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