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28일 본점 회의실에서 ‘제7기 BNK경남은행 고객패널 발대식’을 가졌다.
금융소비자보호 총괄 임원인 이정원 상무는 제7기 고객패널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정원 상무는 “제7기 BNK경남은행 고객패널들이 금융소비자의 불편사항 개선과 권익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해 주기를 바란다”며 “이를 금융상품 및 서비스 전반에 적극 반영해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고객패널 발대식 후에는 BNK경남은행에 대한 이미지와 개선점, 바라는 점을 주제로 첫 번째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BNK경남은행 고객패널로 선발된 감나리씨(32)는 “코로나19 이후 더 많은 고객이 비대면으로 금융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비대면 서비스가 고객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겠다”고 말했다.
제7기 BNK경남은행 고객패널은 11월까지 온ㆍ오프라인 활동 등에 참여해 BNK경남은행 금융상품과 서비스 및 금융소비자 권익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와 건의사항을 제안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창원=김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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