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4월26일 로펌 고우와 제58회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 김명철 조직위원장은 로펌 고우 소속 고윤기 김대호 윤희상 변호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로펌 고우와 대종상조직위원회는 업무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로써 로펌 고우는 제58회 대종상영화제와 관련된 법률자문을 담당하게 됐다.
김명철 조직위원장은 "실력있는 로펌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고 든든하다. 대종상영화제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부끄럼 없이 당당하게 영화제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로펌 고우의 고윤기 변호사는 "대종상영화제의 권위를 되찾는데 법률적 자문을 통해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뜻 깊은 업무협약이라고 생각한다. 대종상영화제의 새로운 도약과 성공을 함께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58회 대종상영화제는 오는 6월 중순 개최 예정이며, 곧 노미네이트 작품을 발표할 예정이다.(사진제공: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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