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저축은행, '年5% 적금' 출시…선착순 1만명

입력 2022-04-29 14:16   수정 2022-04-29 14:21

다올저축은행이 무조건 연 5% 금리를 주는 특별적금 상품을 선착순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올금융그룹이 후원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유해란 선수의 통산 5승 달성을 기념해 출시한 특판 상품이다.

이 적금은 만기 6개월이며 납입한도는 월 최대 30만원이다. 별도 우대금리 조건 없이 연 5% 금리가 적용된다. 선착순 1만 명에게 한정 판매한다.

다올저축은행의 디지털뱅크 앱인 'Fi(파이)'나 'SB톡톡'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다올저축은행 관계자는 "후원 선수의 선전을 축하하고 고객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자 특판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재미있고 다양한 이벤트 진행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빈난새 기자 bint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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