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은 올해 제32회 방정환문학상 수상자로 최영재 시인(왼쪽)과 정혜원 동화작가(오른쪽)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최영재 시인의 동시집 《고맙지, 고맙지》(아침마중)와 정혜원 작가의 동화집 《청고래 책방》(머스트비)이다. 방정환문학상은 평생 아동문학 보급에 힘쓴 소파 방정환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1991년 제정됐다. 경희대 한국아동문학연구센터와 계간 아동문학평론사가 공동 주관한다.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은 올해 제32회 방정환문학상 수상자로 최영재 시인(왼쪽)과 정혜원 동화작가(오른쪽)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최영재 시인의 동시집 《고맙지, 고맙지》(아침마중)와 정혜원 작가의 동화집 《청고래 책방》(머스트비)이다. 방정환문학상은 평생 아동문학 보급에 힘쓴 소파 방정환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1991년 제정됐다. 경희대 한국아동문학연구센터와 계간 아동문학평론사가 공동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