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수소트럭기술업체 니콜라, 2억달러 투자 유치

입력 2022-05-02 22:49   수정 2022-05-25 00:02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전기 및 수소 트럭 기술업체인 니콜라는 니콜라(티커:NKLA)가 안타라 캐피털펀드로부터 대규모 자본 투자를 받았다.

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니콜라는 이날 공시를 통해 안타라캐피털 자문펀드가 2억 달러 상당의 선순위 전환 채권 매입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니콜라는 이 투자로 전기 및 수소트럭 제조 및 수소연료 전지 인프라 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니콜라의 마크 러셀 CEO는 “초기 직렬 생산 배터리 전기(BEV) 트럭을 생산하고, 연료 전지 전기(FCEV) 트럭 파일럿 테스트 및 전략적 파트너 네트워크를 지속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채권은 2026년 5월에 만기가 도래하며 연간 8%의 현금이자와 현물지급이자 11%가 적용된다.

니콜라의 주가는 올들어 현재까지 27% 하락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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