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대로에 들어서는 '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 6월 분양

입력 2022-05-04 10:52   수정 2022-05-04 10:53


청담사거리에서 영동대교 남단으로 이어지는 도산대로 지역에 하이엔드 주거시설이 잇따라 들어선다. 길을 따라 도산대로 514, 도산대로 536, 도산대로 546 등에는 고급 주거시설이 계획돼있다.

루시아홀딩스는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546에서 오는 6월 ‘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9층 규모이며, 계약면적 330㎡ 공동주택 15가구, 계약면적 372~526㎡ 주거용 오피스텔 11실로 구성된다.

‘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는 도산대로에서 가장 높은 110m 높이, 29층의 건축물로 지어질 예정이다.

단지는 한 층에 한 세대만의 독립적인 공간으로 지어지는 프라이빗 풀 플로어 펜트하우스로 설계되며, 전 세대가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루시아홀딩스는 도산대로 514에서 ‘루시아 청담 514 더테라스’를 공급할 예정이며, 도산대로 510에서도 3차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는 고급 주거 중대형 평형의 실물 유니트를 건립 중에 있으며, 6월 말에 공개할 계획이다. 관람은 사전예약제로만 이뤄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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