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가입하면 당뇨식단 배달에 방문 돌봄까지…현대해상, 메디케어 확대 개편

입력 2022-05-04 15:06   수정 2022-05-04 15:09

현대해상이 보험상품 가입자에게 제공하는 건강 관리 프로그램인 ‘메디케어 서비스’를 확대 개편했다고 4일 발표했다.

메디케어 서비스는 건강관리부터 진료예약, 간호사 동행 및 치료지원 등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어린이 보험에 가입한 소비자를 위한 ‘이른둥이(미숙아) 육아 케어’, ‘365일 24시간 건강상담’ 및 ‘이유식 상담’ 서비스를 추가했다. 질병에 발병했을 때의 특화 서비스로 ‘차량 에스코트’ 및 ‘건강식 딜리버리’ 서비스도 시작한다.

신설된 이른둥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전문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고, 필요할 땐 전담 간호사가 가정에 방문한다.

기존 어린이 보험 고객의 전문의료진 건강상담 서비스 운영 시간을 365일 24시간으로 확대했다.

딜리버리 서비스를 활용하면 장수 식단, 당뇨 식단 등 고객이 선택한 질병 회복용 식단을 가정으로 배송 받을 수 있다. 중대질환으로 입·퇴원을 할때 이동을 돕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