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는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개최됐으며, 부지조성공사 시공사(지평토건, 대상건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관리 개선 유도 및 안전사고 예방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스마트 안전장비 감독시스템 도입, 구체적인 현장 안전관리 방안 및 구조물 안전 품질확보 등에 대한 의견 및 추진방안을 토론했다.
GH는 해당 현장의 무재해 달성을 위해선 경영진과 책임자의 안전관리 의식을 제고하고,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히며 사업관계자 간 정기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모았다.
GH 관계자는 “현장의 안전한 작업환경조성과 선제적 예방조치 시행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수도권 서남부 대표 융복합 첨단산업의 핵심거점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 및 시흥시 논곡동, 목감동 일원에 위치했으며 면적은 49만㎡이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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