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자택' 아크로비스타서 어린이들과 기념사진 찍기로

입력 2022-05-04 16:43   수정 2022-05-04 16:47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자신이 살고 있는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에서 어린이들과 기념사진 촬영 행사를 갖기로 했다.

4일 윤 당선인 측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5일 오전 11시께 아파트 입구 앞에서 ‘대통령 당선자님 어린이날 기념사진 촬영 행사’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윤 당선인 측에 제안해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입주자대표회외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입주민 가운데 만 3세이상부터 초등학생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아파트 내부 행사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윤 당선인은 2012년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와 결혼한 뒤로 이 아파트에 살고 있다. 지금도 이곳에서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로 출퇴근하고 있다. 오는 10일 대통령 취임 뒤에도 한달 가량은 서초동 자택에서 출퇴근할 예정이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