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당선인, 이르면 5일 대통령실 후속 인선 단행 전망

입력 2022-05-04 23:52   수정 2022-05-04 23:53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이르면 5일 대통령실 후속 인선을 단행할 전망이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이날 저녁 기자들과 만나 비서관급 인선 발표 시점에 대한 질문에 "두 번에 나눠서 할 것 같다. 내일(5일)이나 모레(6일) 서면으로 할 것 같다"고 답했다.

앞서 윤 당선인은 지난 1일 '2실 5수석'을 주축으로 하는 대통령실 수석급 이상 인선을 완료했다.

2실에는 비서실과 국가안보실, 5수석은 경제·사회·정무·홍보·시민사회수석이 포함되고, 각 실장·수석 산하로 3~5명가량의 비서관을 두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존에 발표한 '2실 5수석' 체제와는 별도의 직제로 '정책기획관'이 추가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정책기획관은 수석급에 준하는 대우를 받는 자리로, 장성민 당선인 정무특보를 기용하는 방안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