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 스트리밍 업체 푸보TV 팔아라…주가 20% 급락

입력 2022-05-06 20:42   수정 2022-05-06 21:01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JP모간이 푸보TV(fuboTV Inc. 티커 FUBO)가 장기 성장모델에 의문이 있다며 매도를 추천했다.


CNBC에 따르면 JP모간의 애널리스트 필립 쿠식(Philip Cusick)은 스포츠 중심의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인 푸보TV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낮추고, 주당 12 달러의 목표주가도 철회했다.

푸보의 주가는 올들어 현재까지 73.5 % 급락했다. 5일(현지시간) 9.85% 떨어져 4.12 달러에 마감했으며, 6일 프리마켓에서 20%대의 낙폭을 보이고 있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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