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는 9일 0시 기준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421명, 사망자는 4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3,400명, 치명률은 0.13%라고 밝혔다.
질병청에 따르면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만 582명,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돼 총 신규 확진자는 2만 601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수도권에서는 서울 2,715명, 경기 5,487명, 인천 922명 등 총 9,12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북 1,554명, 경남 1,372명, 대구 972명, 광주 911명, 충남 906명, 전남 904명, 강원 808명, 전북 785명, 대전 778명, 부산 716명, 충북 699명, 울산 474명, 제주 429명, 세종 152명 순으로 총 1만 1,46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6.8%인 3,467명이며 18세 이하는 23.6%인 4,861명이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2만3,075병상으로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20.6%, 준-중증병상 26.8%, 중등증병상 16.1%이며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0.7%다.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