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역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호남 지역 최대 규모로 광주 수완 전시장을 열고, 기존 서비스센터까지 통합해 이전한다고 9일 밝혔다.
광주 수완 전시장·서비스센터는 연면적 6551㎡의 부지에 지상 3층, 지하 1층으로 마련됐다.
전시장은 디지털 쇼룸과 고객 전용 휴게공간에 더해 총 15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갖췄다. 서비스센터는 총 31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하루 최대 92대의 차량이 정비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