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호 의원 "횡단보도 바닥신호등 설치 위한 6억원 확보"

입력 2022-05-09 14:52   수정 2022-05-09 14:55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고양시을)이 관내 어린이와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횡단보도 바닥신호등 설치 예산으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6억원을 확보했다고 9일 말했다.

이번에 확정된 특별교부세는 학생들의 주요 통학로인 학교 앞 횡단보도 등 약 20곳 바닥신호등 설치에 사용된다.

횡단보도 바닥신호등 설치 사업은 어린이와 시민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교통사고 예방 효과는 물론 보행자의 편의성 증진에 기여한다는 분석이 많다.

한 의원은 “스마트폰 이용이 늘어나면서 시선을 바닥으로 향하고 보행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며 “이 때문에 바닥신호등 설치는 학교 앞 등하교길 보행 편의성과 안전 확보에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