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주식 선물 3대 지수 급락

입력 2022-05-09 20:27   수정 2022-06-05 00:0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채금리 고공행진과 중국의 코로나 봉쇄 강화 및 경기침체 우려로 미국 주식 선물이 급락했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와 CNBC에 따르면, 이 날 오전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선물은 1.6%, S&P 500 선물 2%, 나스닥 100 선물은 2.5% 크게 하락했다.



개장전 거래에서도 메타플랫폼(티커:FB)이 2.5%, 알파벳이 2.7% 떨어졌다. 아마존(티커:AMZN), 애플(티커:AAPL), 넷플릭스(티커:NFLX) 모두 2% 이상 주저앉았다.

벤치마크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 날 오전 일찍 2018년 말 이후 최고 수준인 3.185%로 거래됐다.

미국 석유 선물이 배럴당 107.14달러로 2% 이상 하락하면서 에너지주도 동반 하락했다. 옥시덴탈 페트롤리엄(티커:OXY) 주가가 2.8%, 슐럼버거(티커:SLB)가 2.4% 떨어졌다.

지난 금요일 나스닥 종합지수는 1.54%, S&P 500과 다우지수는 각각 0.21%, 0.24% 하락한 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6주 연속, 다른 두 주요 지수는 5주 연속 하락세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