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의 자연환경과 문화 자산을 소재로 창의성과 혁신을 통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거점상표(브랜드) △지역가치 △로컬푸드 △지역기반제조 △자연친화활동 △지역특화관광 △디지털문화체험 등 7개 분야로 나뉜다.
시는 단계별 맞춤형 교육과 비즈니스 모델별 집중 육성을 위해 기업 발굴부터 마케팅과 투자 연계 액셀러레이팅까지 함께 지원할 방침이다. 운영기관 다섯 곳을 선정해 로컬크리에이터 생태계도 구축한다.
부산=민건태 기자 minkt@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