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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언더붑 패션은 밑가슴이 살짝 보일 정도로 짧은 크롭 기장의 톱을 입는 패션을 일컫는다. 원래 크롭 톱이 유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언더붑 패션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도 큰 거부감은 없는 상황.
다양한 패셔니스타 셀러브리티들 역시 이런 언더붑 패션의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 어떤 셀럽들이 어떻게 이 언더붑 룩을 연출했는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자.
세계로 뻗어나가는 독보적 매력의 소유자, 비비(BI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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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음색과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활동도 병행하며 활발히 활동 중인 가수 비비. 비주얼 역시 강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그도 언더붑 패션을 선보였다. 독특한 패턴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톱을 입어 팔과 배는 모두 가리지만 언더붑만 드러내 포인트를 주었다. 여기에 블랙 워커와 데님 스커트를 매치해 비비만의 독특하면서도 강렬한 아이덴티티를 잃지 않은 것이 특징.
I’m not cool, but so hot 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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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데뷔 이후 자신만의 매력으로 가요계에서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며 자리매김한 현아.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여준 그의 언더붑 패션은 화제가 되었다. 화이트 컬러의 집업 크롭 톱을 뽐낸 그의 언더붑 패션은 섹시한 그와 매우 잘 어울린다. 함께 드러낸 그의 타투 역시 굉장한 포인트가 되며 다시 한번 현아만의 매력을 느끼게 해주었다.
오징어게임의 히로인, 정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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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스타 반열에 오른 정호연 역시 언더붑 패션에 빠질 수 없는 셀러브리티. 그가 ‘2022 멧 갈라’에서 착용한 원피스는 가슴 밑 라인의 컷아웃 디테일이 돋보이는 언더붑 스타일 원피스다. 과하지 않게 그와 잘 어울리며 슈즈로는 블랙 롱 부츠를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오묘한 그의 매력과도 잘 어우러지는 언더붑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사진출처: 비비, 현아, 정호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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