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대학생 홍보대사 50명을 선발해 발대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2기를 맞이한 광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는 광주·전남 지역 대학생들로 꾸려졌다. 오는 11월까지 활동하면서 광주은행 브랜드 홍보와 MZ세대와의 소통,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지역과 상생, 지역민과 동행’을 근간으로 금융서비스 제공 및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책임을 다하고 있는 광주은행의 브랜드를 보다 많은 지역민과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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