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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가 온라인 안경업체 와비 파커(Warby Parker Inc. 티커 WRBY)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애널리스트 브룩 로치(Brooke Roach)는 “매출 및 수익성 전망이 불투명하다”며 와비 파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목표주가는 34 달러에서 18 달러로 낮췄다.
새 목표주가는 17일(현지시간) 종가(17.47 달러)보다 3% 높은 수준이다. 와비 파커는 18일 프리마켓서 4%대의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와비 파커 주가는 올들어 63% 가까이 폭락한 상태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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