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108억 한남동 아파트 매입 "화장실만 5개"

입력 2022-05-19 16:01   수정 2022-05-19 19:45


'BTS의 아버지'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부동산이 소개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엠넷 'TMI 뉴스 쇼'(TMI NEWS SHOW)에서는 '최신판! 가장 비싼 부동산을 플렉스한 스타'라는 주제로 여러 유명인들이 소개됐다.

MC 미주는 "남다른 히트곡 제조가이기도 한 방시혁이 선택한 부동산은 서울 강북 최고가 아파트라는 한남동 J 아파트"라고 언급했다.

방시혁이 우리나라 대표 부촌으로 꼽히는 유엔빌리지 내에 위치한 해당 아파트의 81평짜리 한 세대를 108억원에 매입했다는 것.

미주는 "중요한 건 실거래가보다 더 높은 금액으로 구매를 했다더라"라며 "현재 가격이 더 올라 140억원이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방시혁이 매입한 아파트는 3~4층이 연결된 복층 구조로 방과 화장실이 각각 5개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주는 "주차 가능 대수는 6대"라며 "현존하는 고급 아파트 중 가장 주차를 많이할 수 있다"고 했다.

해당 아파트에는 가수 싸이와 태양, 민효린 부부가 거주 중이라고 덧붙였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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