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24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2만 6,344명을 기록했다. 확진자 수는 4개월 만에 1만 명 이하로 내려간 전날 대비 2배 넘게 늘었지만 화요일을 기준으로는 16주 만에 최저치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만 6,344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감염경로는 국내 발생 2만 6,301명, , 해외 유입 43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서울 4,272명, 경기 6,031명, 인천 1,055명, 부산 1528명, 대구 2,054명, 광주 594명, 대전 908명, 울산 753명, 세종 275명, 강원 1,065명, 충북 905명, 충남 1,152명, 전북 1,061명, 전남 922명, 경북 1,668명, 경남 1,829명, 제주 271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 대비 7명 늘어난 232명이다. 사망자는 19명이 증가하면서 누적 2만 4,006명이 됐다. 치명률은 0.1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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