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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2004년부터 국내 기업의 콜센터 서비스 수준을 평가해 우수 기업을 발표하고 있다. 전문 모니터 요원이 고객 입장에서 콜센터로 직접 전화해 1년간 총 100회 평가를 실시한 후 총점 92점이 넘는 콜센터에만 '한국의 우수 콜센터' 명칭을 부여한다.
바디프랜드 고객센터는 기존 및 신규 고객 문의, 서비스(AS) 접수, 법인 및 관공서 구매 문의 등 다양한 문의 사항을 각각 전문성 있는 부서가 전담 처리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바디프랜드는 꾸준한 교육과 지원을 통해 상담 전문성을 높이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매월 시행하는 전사 CS교육을 통해 고객 응대 기술을 높이는 한편 통화했던 상담사를 다시 찾는 제도를 통해 셀프 리더십도 강화하고 있다. CS리더스관리사, 감정노동관리사, 콜센터전문상담사 등 전문 자격 취득도 지원한다.
윤정화 바디프랜드 서비스지원팀장은 "한국의 우수 콜센터로 처음 선정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신속하고 전문적인 응대로 고객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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