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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김기택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과 박보연 경정회 회장(현 충청남도의사회회장)을 비롯해 1억원을 기탁한 임창무 뉴본정형외과 원장, 김성완 경희대학교의료원 미래전략처장, 김강일 정형외과학교실주임교수 겸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장, 유기형 경희의료원 정형외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정형외과학교실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경정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특별기부금 2억2680만원은 양 의료기관 정형외과 의료진의 연구 및 교육 분야의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기택 의무부총장은 “1971년 경희의료원 개원과 함께 문을 연 정형외과학교실은 그간 250여 명의 전문의와 60여 명의 의학박사를 배출하는 등 역사와 전통을 갖췄다”고 밝혔다.
박보연 경정회 회장은 “현재의 성과가 미래의 더 큰 영광이 되도록 경정회 회원들이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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