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봄축제 ‘Hang(行) out: 어디라도, 언제라도’에서 경제학부 학생들이 참가자들과 게임을 즐기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린 첫 대면 행사로 총 36개 동아리가 참여했다.
이번 축제의 모토는 ‘Hang(行) out: 어디라도, 언제라도‘이다. ‘놀다‘라는 뜻을 가진 영어 단어 Hang out에 ‘밖으로 나가다‘라는 뜻을 가진 한자 '갈 행(行)'자를 결합했다./김범준기자
26일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봄축제 ‘Hang(行) out: 어디라도, 언제라도’에서 인도어과 학생들이 외국 유학생들과 교류하고 있다./김범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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