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1980년대 액션배우로 인기를 끌었던 신일룡(본명 조수현) 씨가 26일 별세했다. 향년 74세. 고인은 1970년 신상옥 감독의 영화 ‘이조괴담’으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가수 조정현 씨의 친형이다. 유족으로 부인 채희종 씨와 딸 여진 씨, 아들 인준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차려졌다. 발인은 28일 오전, 장지는 분당메모리얼파크다.
1970∼1980년대 액션배우로 인기를 끌었던 신일룡(본명 조수현) 씨가 26일 별세했다. 향년 74세. 고인은 1970년 신상옥 감독의 영화 ‘이조괴담’으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가수 조정현 씨의 친형이다. 유족으로 부인 채희종 씨와 딸 여진 씨, 아들 인준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차려졌다. 발인은 28일 오전, 장지는 분당메모리얼파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