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초의 묵념, 쉽지만 값진 추모입니다.’ 서울시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3일 서울도서관 서울꿈새김판에 호국영령 추모 동참 메시지를 내걸었다. 올해로 72주년을 맞는 6·25전쟁이 ‘잊혀가는 전쟁’이 되는 듯한 안타까움에 이 같은 기획을 했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3초의 묵념, 쉽지만 값진 추모입니다.’ 서울시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3일 서울도서관 서울꿈새김판에 호국영령 추모 동참 메시지를 내걸었다. 올해로 72주년을 맞는 6·25전쟁이 ‘잊혀가는 전쟁’이 되는 듯한 안타까움에 이 같은 기획을 했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