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혜 기자] 최근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의 결별설의 주인공인 지드래곤과 새로운 열애설의 주인공인 뷔. 둘의 팔로워 수는 어떻게 될까?인스타그램은 전 세계 셀럽들의 소셜 영향력을 가늠할 수 있는 채널이다.
지드래곤은 게시글 2646개에 팔로워 2105만, 뷔는 게시글 48개에 팔로워 4340만으로 뷔가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뷔는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아시아 남자배우 톱 3에 등극했다.
전 세계적으로 막강한 팬을 보유하고 있는 뷔는 작년 12월 계정 개설 이후 최단 기간에 팔로워 수가 42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계정 개설 다음 날에 제니를 팔로잉한 사실이 알려지며 둘의 열애설의 논란이 시작됐었다.
이후 두 사람이 각각 인스타그램 프로필을 ‘V’와 ‘J’로 설정한 점, 각자 게시물에 제주도 여행을 떠난 사진을 올린 점 등을 근거로 열애 중인 것 아니냐는 추측을 이어가고 있다.
지드래곤은 최근 결별설 이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싹둑 자른 머리 사진을 올리거나, '행운을 빈다' 등의 문구를 올리며 혼란스러운 심정을 보여주고 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6500만 명인 제니는 과거 엑소 카이 등과도 열애설이 난 적 있다.
한편, BTS 멤버들의 팔로워 수는 정국 4077만, 지민 3606만, RM 3453만, 제이홉 3570, 진 3564만, 슈가 3501만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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