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52주 신고가 경신…국제유가 강세 영향

입력 2022-06-07 09:29   수정 2022-06-07 09:30

국제유가가 강세를 이어가면서 S-Oil(에쓰오일)의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7일 오전 9시2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에쓰오일은 전 거래일 대비 3000원(2.59%) 오른 11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주가는 개장 직후 한때 12만1000원까지 치솟으며 연중 신고가를 새로 썼다.

국제유가의 강세 흐름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7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지난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전장 대비 37센트(0.31%) 떨어진 배럴당 118.50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다만 장중 한때는 120.99달러까지 상승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원유 판매가격을 인상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이는 올 3월 초 이후 최고치였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